출산하고 6개월이 지났는데도 골반이랑 허리가 계속 아파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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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안유정 (청원군 오송읍) 조회 274회 작성일 26-10-30 12:55본문
안녕하세요 제가 출산한 지 6개월 정도 됐는데 왼쪽 골반 뒤쪽이랑 허리 아래가 계속 불편해요. 아이를 안고 있다가 내려놓거나 바닥에서 일어날 때 특히 아프고, 오래 서 있으면 허리가 묵직해집니다. 진통제도 먹어보고 파스도 붙여봤는데 그때뿐이고 별로 달라진 게 없네요. 초반에는 괜찮았던 것 같은데 육아를 해서 그런지 점점 더 불편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.
원래 이런 건가 싶었는데 주변 사람들은 시간 좀 지나면 괜찮아진다 그런데 저는 시간이 꽤 지나도 비슷하고 더 심할 때도 있으니까 신경 쓰여요. 인터넷 글들 보고 추나를 좀 받아보려고 하는데 이런 경우 산부인과나 다른 진료를 먼저 받아봐야 하는 건지요? 아니면은 바로 한의원에 가도 진단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. 그리고 한방병원에 가는 게 더 나은 경우도 있는지도 궁금해요.
원래 이런 건가 싶었는데 주변 사람들은 시간 좀 지나면 괜찮아진다 그런데 저는 시간이 꽤 지나도 비슷하고 더 심할 때도 있으니까 신경 쓰여요. 인터넷 글들 보고 추나를 좀 받아보려고 하는데 이런 경우 산부인과나 다른 진료를 먼저 받아봐야 하는 건지요? 아니면은 바로 한의원에 가도 진단을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. 그리고 한방병원에 가는 게 더 나은 경우도 있는지도 궁금해요.
답변 1개
안녕하세요, 출산 후 불편이 이어져 걱정이 많으셨겠습니다.
말씀 주신 증상을 정리해보면, 아래와 같은데요.
-왼쪽 골반 뒤쪽과 허리 아래쪽의 지속적인 불편감
-아이를 안았다가 내려놓을 때, 바닥에서 일어날 때 통증이 커짐
-오래 서 있으면 허리가 묵직해짐
-진통제와 파스는 일시적 효과만 있음
-초반에는 괜찮았다가 육아가 이어지면서 점점 심해짐
먼저, 이런 불편함이 생기고, 해결이 안되는 이유를 설명 드리겠습니다
분만 시 분비되는 릴렉신 호르몬은 인대와 근육의 긴장도를 낮추고 관절의 유연성을 높여 허리, 골반 및 다른 관절의 불안정성을 키웁니다.
인대가 힘을 되찾는 데는 시간이 걸리는데, 그 사이 아이를 안고 내리고 바닥에서 일어나는 동작이 하루에도 수십 번 반복됩니다.
여기에 한쪽으로 안는 습관까지 더해지면 체중을 하지로 전달하는 천장관절과 허리 아래 관절, 골반 주변 근육에 부하가 쌓입니다.
말씀하신 "왼쪽 골반 뒤쪽 + 허리 아래, 체중이 이동할 때 심해짐" 의 증상양상은 천장관절 기능 이상과 요추 후관절 부담이 함께 있을 때 흔히 보입니다.
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좋아지는 분도 계시지만, 6개월이 지나도 비슷하거나 육아로 오히려 심해진다면 관절과 근육의 기능 문제가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.
진통제와 파스는 통증을 잠시 줄일 뿐 이 기능 문제를 바꾸지는 못해서 그때뿐인 경우로 보시면 되겠습니다
현재, 출산 후 6개월이 지나셨으니 바로 추나치료를 시작하실 수 있겠습니다!
Q. 산부인과나 다른 진료를 먼저 받아봐야 하나요?
말씀 주신 증상 이외에 다른 증상이 없으시다면, 산부인과 진료를 먼저 받아보실 필요는 없겠습니다.
다만 문의주신 증상과 관련하여 , 허리 골반의 다른 문제가 없는지 확인 해보고 싶으시다면 엑스레이 를 찍어보신 뒤 한의원 내원 시 지참 해주시면 진료에 참고가 됩니다.
Q. 한방병원에 가는 것이 더 나은 경우도 있나요?
한의원 한방병원에서 문진과 이학적 검사(천장관절 기능 검사, 골반·요추 정렬 평가, 근육 긴장도 확인)로 원인을 구분하여 치료를 해드릴겁니다. , 필요하면 X-ray로 요추 골반의 정렬 상태를 확인합니다 이는 한방병원에서만 가능한 부분을 확인하시고, 육아와 병행해야 하는 경우, 주 1-2 회 정도 시간이 나실 것으로 예상되니 한의원/ 한방병원 외래 중 스케줄 및, 접근 편의성 등을 종합해서 문의 후 내원하시면 되실 것으로 보입니다.
마지막으로, 척추신경추나의학회 홈페이지 우측 '근처 정회원 한의원 찾기'를 통해 가까운 학회 정회원 한의원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. 쾌유를 빕니다.
말씀 주신 증상을 정리해보면, 아래와 같은데요.
-왼쪽 골반 뒤쪽과 허리 아래쪽의 지속적인 불편감
-아이를 안았다가 내려놓을 때, 바닥에서 일어날 때 통증이 커짐
-오래 서 있으면 허리가 묵직해짐
-진통제와 파스는 일시적 효과만 있음
-초반에는 괜찮았다가 육아가 이어지면서 점점 심해짐
먼저, 이런 불편함이 생기고, 해결이 안되는 이유를 설명 드리겠습니다
분만 시 분비되는 릴렉신 호르몬은 인대와 근육의 긴장도를 낮추고 관절의 유연성을 높여 허리, 골반 및 다른 관절의 불안정성을 키웁니다.
인대가 힘을 되찾는 데는 시간이 걸리는데, 그 사이 아이를 안고 내리고 바닥에서 일어나는 동작이 하루에도 수십 번 반복됩니다.
여기에 한쪽으로 안는 습관까지 더해지면 체중을 하지로 전달하는 천장관절과 허리 아래 관절, 골반 주변 근육에 부하가 쌓입니다.
말씀하신 "왼쪽 골반 뒤쪽 + 허리 아래, 체중이 이동할 때 심해짐" 의 증상양상은 천장관절 기능 이상과 요추 후관절 부담이 함께 있을 때 흔히 보입니다.
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좋아지는 분도 계시지만, 6개월이 지나도 비슷하거나 육아로 오히려 심해진다면 관절과 근육의 기능 문제가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.
진통제와 파스는 통증을 잠시 줄일 뿐 이 기능 문제를 바꾸지는 못해서 그때뿐인 경우로 보시면 되겠습니다
현재, 출산 후 6개월이 지나셨으니 바로 추나치료를 시작하실 수 있겠습니다!
Q. 산부인과나 다른 진료를 먼저 받아봐야 하나요?
말씀 주신 증상 이외에 다른 증상이 없으시다면, 산부인과 진료를 먼저 받아보실 필요는 없겠습니다.
다만 문의주신 증상과 관련하여 , 허리 골반의 다른 문제가 없는지 확인 해보고 싶으시다면 엑스레이 를 찍어보신 뒤 한의원 내원 시 지참 해주시면 진료에 참고가 됩니다.
Q. 한방병원에 가는 것이 더 나은 경우도 있나요?
한의원 한방병원에서 문진과 이학적 검사(천장관절 기능 검사, 골반·요추 정렬 평가, 근육 긴장도 확인)로 원인을 구분하여 치료를 해드릴겁니다. , 필요하면 X-ray로 요추 골반의 정렬 상태를 확인합니다 이는 한방병원에서만 가능한 부분을 확인하시고, 육아와 병행해야 하는 경우, 주 1-2 회 정도 시간이 나실 것으로 예상되니 한의원/ 한방병원 외래 중 스케줄 및, 접근 편의성 등을 종합해서 문의 후 내원하시면 되실 것으로 보입니다.
마지막으로, 척추신경추나의학회 홈페이지 우측 '근처 정회원 한의원 찾기'를 통해 가까운 학회 정회원 한의원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. 쾌유를 빕니다.
답변작성일 2026-11-02 11:41: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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